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이다
오랜만에 쉬는날이라서  책을사러 중고서점을 다녀왔다.





대구 알라딘 중고서점 동대구역점은 동대구역 지하철 3번출구 쪽에  지하1층에 위치해있다.

동대구역 광장쪽으로 연결된  지하철역의 입구가 바로 지하철 1호선 동대구역 3번출구입구다.



동대구역 3번출구쪽으로 내려오면 제일 먼저 보이는게 '책 삽니다' 라고 적힌 엑스베너다.


알라딘 중고서점에 들어서면 입구쪽에는  알라딘에서 제작된 굿즈들이 전시되어있다.
안으로 조금 더 들어오면 필요한 책을 찾을수 있도록 PC가 있다.

찾는책을 검색해서 출력을 누르면 찾는책의 위치정보가 출력이 된다




이렇게 출력이 된다.

나는 요즘 '마케팅 글쓰기'에 관심을 가지고있는중이라
그 관련책을 구입했다.  원래 밀리의 서재에서 대여해서 보다가 종이책으로 읽고싶어서 구입을 하기로 마음먹었었다
책을 사고 또 안읽을 가능성때문에 새책을 사기 망설여졌는데
다행이 책이 중고서점에 있어서 구입하게되었다




찾던책을 찾았다!


대구 알라딘 중고서점 동대구역은 엄청 크지는않지만 그래도 꽤 많은책을 보유하고있다. 그러나 규모는 작기 때문에 방문전에 책을 보유하고있는지 확인하는게 좋다.




대구 알라딘 중고서점 동대구역점에는 이렇게 책을 읽을수 있는 공간도 있다.  기차나 고속버스 시간이 많이 남았을때 시간을 보내기에도 나쁘지않아보인다
바로 위가 동대구 버스터미널이고  바로 옆이 동대구역(기차역) 이니까 말이다.




전체는 아니고 중간쯤 사람 없는 곳에서 전체적인 부분을 찍어보았다. 입구쪽은 작아서 좁아보이지만 생각보다 안은 넓다

새책을 사기 부담스러운 사람이거나,
기차시간이나 버스시간이 많이남아 시간보낼곳이 필요한 사람에게
추천하고싶은 장소다.


계산을 하고 나오는데 직원분이 대구분이 아닌것같더라.  아무리 친절하고 부드럽게말해도 특유의 톤이 있는데 전혀없어서 놀랐네ㅋ


#대구알라딘중고서점
#대구중고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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